덕유산 산행 당일을 계획하고 갔으나 너무 힘이든다는 아내의 말에 공기도 경치도 너무좋은 덕유산에서 일박을 결정 식당소개로 기대없이 하루밤 자고 내일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산책만을 기대하고 간 다숲 완전 만족 일반룸은 깔끔함 그 자체였고 아내의 화장실 까탈을 완전히 잠재운 청결한 화장실 그리고 수건에서 느껴지는 까실함이 난 완전히 좋았다. 뜻하지 않게 만족한 숙소 다행이 다음달 산악회 숙소를 고민없이 예약하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