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노지캠을 하고 급하게 예약한 다숲은 대 만족 따스한방,뜨거운 물 그리고 완전 깔끔한 욕실과 객실 뽀송한 수건까지. 혹시난 하는 맘으로 들고 들어간 침낭은 펴지도 않았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소문자자한 다숲의 생맥주가 궁금하여 한잔. 엄지척입니다. 다음날 스키렌탈과 리프트 의류까지 저렴하게 빌리고 잘 놀다가 왔네요.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과 분위기 좋은 카페 1월에 다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