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친구들에 유일한 유부남인 저를 보고 품절남인거 이유가 다 있겠다면 유쾌하게 인사해 주시던 사장님~ 숙소 바로 옆이 계곡이라 정말 원없이 친구들이랑 물놀이 하고 갑니다. 홍학이랑 보트를 대여한것은 신의 한수였어요, 월매나 재미있던지... 안지기랑 한번 다니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