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 시국에 가까운 친구 동료와 훌쩍 온 이곳 무주구천동. 쓰윽 지나가다 정감가는 정원에 이끌려 들어온 다숲. 그곳엔 뜻하지 않게 맛있는 생맥과 분위기와 쥔장의 여행의 멋이 듬뿍담긴 공간이... 그 분위기에 빠져 일박을 예정하고 왔는데 모두가 만장일치로 일박더~ 사장님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