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다숲에서 하게 되어 감사
계곡까지의 거리도 넘 가까워서 좋았고
밤엔 계곡물소리때문에 잠을 설칠 수도 있는데
약간의 거리가 완전히 숙면을 취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
작년에 계곡바로 옆에서 잤는데 계곡가는길은
똑같고 밤에 그넘의 물소리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다숲에선 아주 푹 잘잤어요.
낮에도 넘넘 이쁘지만 생맥주를 한잔할 수 있는 밤은 더욱 더 좋더라고요
생맥주는 사장님이 좋아하셔서 취급하신다는 비밀아닌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