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모임에 딱이예요

온가족이 모여 한방에서 자는 방식은 이제 아닌것 같다는 의견은 있었지만 워낙 펜션의 방값이 비싸 항상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다보니 모이는 횟수가 자꾸 줄었는데 ...
그 와중에 다숲펜션을 소개 받음
부부동반모임을 하는 지인의 소개로 2인실 일반룸을 일찌감지 5실을 예약. 2층에 위치한 공용주방과 바베큐장 테라스가 너무 너무 잘되어 있어 아주 편하게 음식을 해먹고 한잔하고 각자의 방에 들어와서 편하게 씻고 편한 옷차림으로 자고 나니 완전 완전 만족했던 모임이었다.

마무리로 마신 생맥주는 정말 분위기와 딱~ 어울려서인지 맛이 기가 막혔다.

다시 가을에 갑니다.